CJ제일제당이 4년 연속 `DJSI 아시아·태평양 지수`에 등재됐다. 국내 식품기업 최초이자 유일한 쾌거다.
CJ제일제당은 국민적인 권위의 `다우존스 계속 가능 경영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es) 평가에서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601개 기업 중 상위 22%에 포함돼 DJSI 아시아·태평양 지수에 이름을 올렸다고 17일 밝혀졌다.
경제, 배경, 사회 등 5개 분야 32개 항목, 135개 세부 과제 평가에서 전체적으로 좋은 점수를 취득했다.

특이하게 CJ제일제당은 ▲지속 가능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중단기 로드맵을 구체화한 점 ▲글로벌 현지화 전략을 통해 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획기적 발달을 가속한 점 ▲소비자 건강과 영양을 고려특정 제품 출시를 확대한 점 등을 높이 평가취득했다.
2016년부터 매년 계속 가능 보고서를 발행해 주요 지속 가능 경영 활동들을 대내외에 투명하게 공개하는 점도 인정받았다.
CJ제일제당은 `건강과 안전` `지속 가능한 환경` 등 핵심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고객 건강과 영양을 위해 `식품 안전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고, 원료 조달, 테스트 개발, 생산, 판매 등 전 `가치 사슬`에서 발생할 수 있는 품질 문제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관리끝낸다.
고객 건강을 고려한 `CJ 영양 설계 지침`을 수립해 이 기준에 따라 물건의 영양학적 품질을 평가하고, 품목별 열량과 5개 영양소(지방·포화지방·전이지방·당류·나트륨) 상한 기준치를 정해 건강 간편식 `더 비비고` 등 제품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화학 정리 등 인위적 공정이 없는 클린 라벨 조미 소재인 `맛엔 리치`(TasteNrich®)를 창작해 32개국 800여 업체에 제공하고 있다.
지속 최소한 환경을 위한 수많은 노력도 퍼트리고 있을 것입니다.
작년에는 순환 자원 인증 등을 통해 폐기물을 전년보다 7.5배나 큰 크기인 총 5577t을 줄였다. 재활용 소재 사용, 경량화 등 패키징 기술 개발을 통해 플라스틱 이용량을 1,019t 낮추어 탄소 배출량 1,527t을 감축하였다. 해양 등 자연환경에서 생분해되는 플라스틱 소재인 `HPA`를 개발해 상품 포장 비닐에 세계 최초 적용하는 등 플라스틱 이용량 독일 한인가게 감축 노력을 지속하고 있을 것이다.
CJ제일제당 지인은 'DJSI 아시아·태평양 지수 편입은 아·태 지역에서 최고로 경쟁력 있고 존경받는 글로벌 계속 가능 경영 우수 기업임을 인정받은 것이다'라며 '진정성 있는 실행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글로벌 최고 수준 계속 가능 경영 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CJ제일제당은 계속할 수 있는 ESG(배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 성과를 수많은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허락받고 있을 것입니다.
동반발달지수` 8년 연속 최우수 등급,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평가` 4년 연속 통합 부문 A등급 획득, 한국경영인증원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 대상`의 `계속 가능 경영 대상` 9년 연속 수상 등 최고 수준 평가받았다.